로봇 행동 모델을 위한 생성AI 기술

토요타 연구소(TRI)는 로봇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혁신적인 생성AI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로봇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대화형 AI 기술이 혁명을 일으킨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로봇에 대한 '대규모 행동 모델(Large Behavior Model, LBM)'을 구축하는 단계 중 하나입니다.

로봇 역할 강화

TRI의 로봇 연구는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 모델은 매우 효율적이고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로봇은 더 효과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기술과의 차이

과거에는 로봇에게 새로운 행동을 가르치는 과정이 느리고 일관성이 없으며 비효율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정교한 코드 작성이나 동작 프로그래밍을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TRI는 로봇에게 60개 이상의 어려운 기술을 가르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였고, 새로운 코드 작성 없이도 이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생성AI를 통한 로봇 학습

TRI의 로봇 행동 모델은 언어 설명과 햅틱 시연을 통해 목표를 학습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새로운 동작을 자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매우 빠르고 반복 가능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주요 성과

- 확산 정책(Diffusion Policy): 행동 학습에 대한 새로운 생성AI 접근 방식으로, 시연을 통한 효과적인 행동 교육이 가능합니다.
- 맞춤형 로봇 플랫폼: 햅틱 피드백과 촉각 감지를 강조하는 로봇 플랫폼을 사용하여 양손 조작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 파이프라인: TRI 로봇은 이미 60개 이상의 기술을 배웠으며, 올해 말까지 수백 개, 2024년 말까지 1000개의 기술을 가르칠 계획입니다.
- 드레이크: 모델 기반 설계를 위한 도구 상자와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로봇 공학용 모델로, 빠른 개발이 가능합니다.
- 안전: 로봇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드레이크와 맞춤형 로봇 제어 스택을 사용하여 안전 장치를 구축했습니다.

마무리

토요타 연구소(TRI)의 생성AI 기술은 로봇에게 새로운 기술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어 로봇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